▲ 사진 왼쪽이 권혁중 예비후보

   “6,13충주 민주당충주시장으로 당선되어, ‘자랑스런 충주, 유동인구 천만시대’를 열어 진정한 충주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권혁중 민주당 충주시장예비후보가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승리를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본인이 중앙당에 제출한 충주시장 후보자 재심신청에서 ‘후보자 추천 재심위원회’ 결과(기각)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그동안 저를 믿고 함께 힘든 고비를 넘기며 고생하신 ‘선거캠프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늘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셨던 ‘충주시민’ 그리고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혁중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관심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은 감사드린다”며 “충주는 지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미래를 준비해야하고 경제적으로 더욱 발전해야 된다는 간절한 바람을, 따뜻하게 잡아주시는 손과 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저는 여러분들의 바람을 가슴에 새기고 출마선언하며 약속한 고향 충주에서 뼈를 묻겠다는 약속은 반드시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권혁중 예비후보는 “더 겸손한 마음으로 22만 시민 곁에 늘 함께 하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다”며, “더블어민주당 이시종 도지사후보와 우건도 충주시장후보, 도의원후보, 시의원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돕겠다”고 천명했다. /김윤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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