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건도 충주시장을 비롯해 민주당 도의원후보, 시의원후보자들이 모두 참석해 힘을 보탰으며, 지역 주민 5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의리의 사나이 심재익 필승”을 외치며 당선을 기원했다. 

  심 후보는 “상대적으로 발전에서 소외된 금가, 동량, 산척, 엄정, 소태면을 저 심재익이 시의원에 당선되어 지키고 발전시켜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 형님, 누나, 동생, 후손들이 기를 펴고 당당하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밀려있는 지역발전개발권을 우선적으로 유치하고 적극 추진하여 사람들이 몰려들어 농산물도 잘 팔리고, 장사도 잘되어 주민들이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우건도 충주시장후보는 축사에서 “심재익 후보는 타고난 의리의 사나이로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며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시의원으로 충주시정을 올바르게 이끌어 본 경험이 풍부한 진정한 지역의 일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재익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시의원이 해야 할 일을 똑 소리 나게 처리하는 것을 봤다"며 "심재익 예비후보가 시의원에 당선돼 우리지역과 충주시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지역발전을 앞당길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