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목), 오후 2시 교내“Start-Up Space”에서 지역주민 교육생 21명, 노영희 LINC+사업단장, 주세영 의료생명대학 식품학전공 주임교수, 김수복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참여학과 교수 및 교직원 등 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과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건국대 LINC+사업단이 의료생명대학 식품학전공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충주시 귀농·귀촌 지역민 대상 “당뇨바이오 6차산업 리쇼어링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LINC+사업단은 2018. 8.2(목), 오후 2시 교내“Start-Up Space”에서 지역주민 교육생 21명, 노영희 LINC+사업단장, 주세영 의료생명대학 식품학전공 주임교수, 김수복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참여학과 교수 및 교직원 등 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과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노영희 LINC+사업단장은 입학시 축사에서“본 프로그램 시행을 통하여 우리대학이 충북지역 제일의 산업발전 형성자로 거듭나고, 지역 간 산학협력 분야에서 최고의 파트너로 인식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수복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환영사에서 “엄정한 절차를 거쳐서 선발된 21명의 지역민의 입교를 환영하며, 건국대학교가 충주지역 산학협력 거점대학으로서 지역민의 창업지원 교육을 통하여 지역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과 함께 하는 공동체로서의 역할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8.2~8.28 기간 중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8회(7시간/1회)차에 걸쳐 당뇨바이오 산업 관련 농산물 생산·가공 현장 및 힐링 체험장 벤치마킹 등 이론과 실습 50:50의 실사구시(實事求是)형으로 진행되며, 총 52시간의 교육 중 85%이상의 교육을 출석하여야만 건국대 총장 및 충주시농업기술센터장의 수료증서가 수여되며, 본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19년 귀농인 창업활성화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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