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역] 충주 호수축제에서 기차타기 홍보... 폭염 속 찾아가는 열차상품 호응 만점!

   코레일 충주관리역(역장 이상권)은 8월 1일부터 5일간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충주 호수축제 기간 중 철도역을 거점으로 한 지역축제 활성화 및 열차 이용 촉진을 위해 기차타기 홍보를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충주에서 대규모로 개최되는 호수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임시열차 및 정기열차상품 홍보, 기차타기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충주역은 행사장 입구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여 충주역 코레일 실천단, 서포터즈와 함께 홍보를 시행하였다.
  한낮 40℃, 저녁 30℃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호수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부산, 여수, 정동진 열차투어 및 내일로 등 충주역에서 운영중인 열차상품 자료와 함께 다과와 물티슈를 제공하였다. 특히 ‘마음을 잇다’라는 코레일 슬로건에 맞게끔 역이라는 한정된 공간이 아닌 다수 사람이 모이는 행사장에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으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상권 충주관리역장은 “이번 호수축제에서 시행한 마케팅으로  현장에서 많은 분들을 직접 만나며 열차여행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알려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충주시 축제 활성화와 친환경 교통수단인 열차 이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 고 말했다. /권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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