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서장 남정현)는 27일 의경들로 구성된 112타격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충주 메가박스에서 단체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영화관람은 그동안 각종 행사 근무와 출동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선후임간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소속감을 갖고 의경 복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의경들은 영화관람과 사진촬영, 그리고 서로간의 대화를 하며 즐거운 군복무의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정현 서장은“수련회를 통해 112타격대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대원들의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함께 높여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