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전후해 벌초·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국유임도(15개 노선 121km)를 2018.9.7.∼9.30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전후해 벌초·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국유임도(15개 노선 121km)를 9월 30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임도는 산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사업도로로 일반도로와는 달리 도로 폭이 좁고 비포장이며 경사가 급하여 차량 이용시 안전운행이 필요하며, 현재 안전을 위하여 풀베기 작업을 실행하는 등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남상진 소장은 “산림내에서는 벌이나 뱀 등에 피해예방을 위하여 원색 옷과 향수를 피하고 모기약 등의 응급약품을 휴대하여야한다”며, “또 산림 내에서 임산물 불법 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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