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규모 병력·차량 이동, 일부 교통 통제소 운용 -

 - 대규모 병력·차량 이동, 일부 교통 통제소 운용 -

 

  육군 제7기동군단은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이천·여주·충주지역 등지에서 2018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기계화부대 야외전술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에 앞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훈련지역으로 부대를 전개할 예정이다.*대상지역(총10개 시·군) : 이천·여주·양평·증평·음성·괴산·충주·원주·횡성·홍천
  이번 훈련 간 훈련지역 내 다수 병력과 장비, 차량이 이동함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일부 구간에서 군·경 합동 교통통제소가 운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부대는 훈련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완벽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한 연례적인 훈련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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