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 ‘2018 산학협력 EXPO’에서 ‘우수 참가기관상 열정상’ 수상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세상을 움직이는 2018 산학협력 EXP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8 산학협력 EXPO’에 참여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우수 참가기관으로 선정되어 ‘열정상’을 수상, 대학의 산학협력과 LINC+ 사업에 대한 열정을 입증하였다. 

 이번 엑스포는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여 417개 유관기관에서 983개 부스 운영하며 산·학·연 성과를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여 산학연 연구 성과 교류회, LINC플러스 페스티벌 개막식 및 시상식, 학생창업 페스티벌, 산학협력 포럼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특히 건국대 LINC+사업단은 산학공동기술개발을 통한 가족기업 ‘스페이스 선’의 친환경 EM을 주원료로 한 천연비누와  천연 디퓨져 및 지역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는 마을기업 ‘내포긴들마을’의 사과를 이용한 사과팝콘, 3D 프린트를 이용한 핸드폰 거치대를 선보이며, LINC+사업단과 가족기업의 상생협력의 우수성과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행사기간동안 홍보부스에는 관람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전시된 제품과 가족기업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건국대학교의 산학협력 성과에 커다란 관심으로 성황을 이뤘다.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산학협력 우수 참여기관에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2018 산학협력 EXPO’에서 우수 참가기관에 선정된 것은 그동안 대학이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강조한 결과이며,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노력한 ‘열정’의 결과로,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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