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국악단소리개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대표 이영광 교수,세한대)가 오는 11월21일 (수) 19시30분, 11월22일 (목) 14시 양일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창작 초연 작품 “소리 VIEW”를 공연한다.

   (사)국악단소리개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대표 이영광 교수,세한대)가 오는 11월21일 (수) 19시30분, 11월22일 (목) 14시 양일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창작 초연 작품  “소리 VIEW”를 공연한다.

 창작 초연 작품 “소리 VIEW”는  전통 타악, 전통 소리, 전통 포퍼먼스와 피아노,색소폰, 콘트라베이스, 드럼의 재즈가 함께하는 작품으로 몰개 이영광 교수가 구성한 여러명의 징 연주자들의 연주곡인 오로라, 모듬북,대북,드럼과의 협연곡인 타연 드럼플러스, 재즈 뮤지션들과의 협연곡인 소리개 드림, 재즈 Quartet 등 다양한 연주곡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전통 음악의 다양성, 현재성을 느낄 수 있는 흥미롭고 다양한 소리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작품 이다.
 이번 작품에는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강의 교수인 몰개 이영광 대표를 비롯하여 제9회 박동진명창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명희 명창(선문대교수), 연극과 국악에서 창작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김승진 피아니스트, Berklee College of Music을 졸업하고 재즈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류정용 퍼커션(창신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백제예술대 교수를 역임한 색소폰 김기철, 백석콘서바토리에 출강하고 있는 콘트라베이스 유영민 등이 출연하며 한 차원 높은 국악 창작 음악을 선 보일 예정이다.
 (사)국악단소리개충북지부 사물놀이 몰개는 2017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충북지역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2018년에도 충주시문화회관 공연장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사물놀이 전문 연주 단체로서 모로코 월드뮤직 페스티벌 “Festival Gnaoua” 개막공연?단독공연, 중남미4개국(칠레,파라과이,아르헨티나,우루과이)순회공연,중동?아프리카(몰타,아랍에미리트,리비아,쿠웨이트),우크라이나(키예프,심페로폴) 등 국내 1,500여회, 국외200여회 공연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 사물놀이 영문교재 집필 및 DVD 교육 교재 제작, 2015-2016년도 충청북도지정예술단으로 충북도내 11개 시군에서 40회의 순회공연을 하였으며 2018년 올해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공모하는 전통풍물상설공연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24일 카자흐스탄에서 한국학20주년 기념 초청공연과 11월27일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에 충북대표로 공연 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있는 충청북도 지정 전문예술법인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21일은 티켓이 일만원인 유료 공연 이며 22일은 수험생들과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초청하는 무료 공연으로 일반인은 입장이 되지 않는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043-845-1324에서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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