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농협은행 충주시부(지부장 이성복)와 칠금중학교(교장 송진각)는 오전 11:30~12:30(1시간)까지 3학년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행복 채움 금융교실을 열었다.

   농협은행 충주시부(지부장 이성복)와 칠금중학교(교장 송진각)는 11월 20일 오전 11:30~12:30(1시간)까지 3학년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행복 채움 금융교실을 열었다.

 이날 강의에서는 충주시청출장소 송재철 지점장이 용돈관리와 신용관리 등 학생들이 실생활과 관련된 경제 내용에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주제로 1시간 동안 흥미로운 강의를 이어갔다.
 농협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에게 어릴 때부터 신용관리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확립시켜 당면한 경제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금융교실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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