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을선 제15대 충주시 학원연합회장

   "학원인이 존중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

 지난 15일 제15대 충주시학원연합회장으로 취임한 박을선(52·사진) 신임회장의 취임 각오다.
 신임 박 회장은 "정부의 공교육 강화에 발 맞춰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사교육을 육성하겠다"고 말하고 "사교육에 종사하는 교육자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가 고향인 박 회장은 충주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5년 속셈학원을 시작으로 학원계에 첫 발을 디딘 뒤 현재까지 정일품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지도해오고 있고, 충주JC회장과 충주시학원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현숙씨(48)와 1남2녀, 취미는 등산. /민지영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