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입학처외에 다수의 교직원들이 참여해서 우리 대학 입학홍보 및 정시 대비 입시상담 활동을 하였다.

 올해는 정시 모집인원 축소에 따라 예년의 4일에서 3일로 하루가 줄었으나 홍보 부스를 대폭 늘리고 홍보 및 상담인원이 증가하여 입시 상담 건수도 작년 (약 1000건) 대비 30% 이상 늘어난 약 1,300여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박람회에는 특별히 대외, 학생복지처의 협조로 우리 대학 홍보대사 학생들이 함께 하며 3일동안 열띈 홍보 활동을 펼쳐 마지막까지 많은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으며 상담활동이 이루어졌다.

 특히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예년과 달이 수능 반영교과목이 3과목에서 우수 2과목으로 변경된 것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았다. /민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