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펫소밀 한국지사장 박도영, 건국대 LINC+ 반려동물ICC 기업총무 왕주호 이사, ㈜ 퍼플빈 최성갑 대표, 임채용 전무

   건국대 수의학과 박희명 교수와 반려동물 식음료 기업 ㈜퍼플빈(대표: 최성갑), 건국대 LINC+사업단(주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개발한 펫두유 ‘메디밀’이 미국 수출 길에 오르며 해외 반려동물 펫푸드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펫두유(메디밀)를 출시한 이후, 10개월 만에 이룬 쾌거다.

 건국대 LINC+사업단 반려동물ICC 기업회장사인 ㈜퍼플빈 임채용 전무는 현지 브랜드 ‘펫소밀(PetSoMiL)’ 제품을 미국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20여 개 주 펫마트와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등에 유통하기로 하고 총 64톤 중 1차 32톤(약 12만 달러 규모)을 수출 선적 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무역협회가 밝힌 2016년 펫푸드 총 수출액 73만 달러 중 약 16%에 해당하는 수출액이다. /민지영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