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키캠프는 어린이들이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겨울스포츠 체험을 통해 꿈과 끼를 키우고 학생들의 체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특색교육활동인 육남매 활동과 행복한 방과후 교육활동을 연계하여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3~6학년 어린이 26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들 중 2명을 제외하고 24명의 어린이들이 스키는 물론 스키장 방문이 처음이어서 며칠 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하여 2박3일간 즐겁고 신나게 활동하였다.

 이번 스키교실에 참여한 6학년 남진수 어린이는 “스키를 처음 배우면서 많이 넘어지기도 했지만 너무 재밌고 신나요.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며 행복해 하였다.

 덕신초등학교는 2018학년도부터 충청북도교육청 행복씨앗학교로 지정되어 참 배움, 나 다움, 꿈 키움의 교육비전을 갖고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자신의 가치를 찾으며 꿈을 키워주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민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