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주)케이제이로지스 김순재 대표. 한국나코나눔 이종국 회장

   (주)케이제이로지스 김순재 대표가 18일 한국나코나눔 회의실을 방문해 10여년동안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NGO)단체인 한국나코나눔 이종국회장에게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김순재 대표는 엄정면 목계 출신으로 물류운송사업으로 기반을 탄탄히 다진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다.
 김 대표는 40여년만에 고향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해 지역인을 고용하는 등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김순재 대표는 “앞으로 지역의 소외계층과 불우청소년들을 보살피겠다”며,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에 앞장서 공평한 문화혜택을 누리며, 주민이 행복한 충주시를 만들고 봉사하는 상생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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