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10일 농협충주시지부(지부장 황종연)는 농협충주시청출장소(소장 장은숙) 직원들과 충주 구제역 비상상황실을 방문해 어묵, 감자떡 등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구제역 발생 후 휴일 없이 근무하며 고생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농협충주시지부(지부장 황종연)는 농협충주시청출장소(소장 장은숙) 직원들과 지난10일 충주 구제역 비상상황실을 방문해 어묵, 감자떡 등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구제역 발생 후 휴일 없이 근무하며 고생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황종연 지부장은 “22만 충주시민들과 힘을 모아 구제역퇴치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청정축산 충주가 실현될 것”이라며, “이번주가 구제역 확산 차단에 분수령이 되는 만큼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 충주시연합회(이상경 회장)는 24시간 구제역 방역에 애쓰고 있는 통제초소 근무자에게 손수 마련한 따뜻한 어묵탕과 감자떡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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