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부3군지역위원회(위원장 임해종)는 3월24일(일) 오후 5시 음성군 소재 영빈관에서 중부3군지역위원회 ‘상설위원회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합동 발대식에는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국회의원), 홍성열 증평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각지역 도의원, 군의원, 고문, 상설위원장, 당직자, 당원등 200여명이 휴일저녁 자리를 함께하며 위원회 발대식을 축하했다.

 

 합동 상설위원회 발대식은 중부3군지역위원회 강영훈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당원 표창수여(곽상선 음성연락소장), 주요인사 인사말씀, 필승다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중부3군(음성군, 진천군, 증평군)의 14개 상설위원회(노인, 사회경제, 노동, 농업, 여성, 청년, 대학생 등)임명장 수여 및 발대식을 통해 2020년 총선의 필승을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변재일 충북도당 위원장은 “민주당은 경제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당원여러분의 하나된 결집으로 2020년 총선에서 필승하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임해종 중부3군지역위원장은 “당원분들께서는 지난 대선 승리와 지방선거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지역위원회 상설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중부3군의 민주당 당원들의 큰힘으로 다가올 총선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