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박물관 전경

  충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와 역사강좌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시민들이 직접 찾아서 경험하고 느낄 수 있으며,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역사와 문화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선 충주박물관(관장 석미경)은 ‘유아문화예술 지원사업’,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사업‘, ’소장품 DB화 사업‘,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사업‘등 5개 부문 공모사업에 최종선정되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대상으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주박물관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일정은 충주박물관홈페이지 또는 전화(043-850-3926, 3927)문의하면 된다.
 
▲ 충주세계무술박물관 전경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은 3·1 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박물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하는 역사와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주요 강좌일정은  △3월28일(목) 오후2시, 박걸순 충북대 교수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기념 강좌  △4월25일(목) 오후2시, 이성제 동북아역사재단 한국고중세사연구소장 ‘충주 고구려비 발견 40주년’ 특강  △5월30일(목) 오후2시, 이익주 서울시립대 교수, ‘고려 건국이후 1101년’ 고려사 강좌 등이 열릴 예정이다.
 역사강좌는 충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충주시 관계자는 “충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역사 강좌를 통해 시민들께 필요한 문화혜택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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