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이숙애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이 초록학교추진협의회 총회 및 2019 사업계획 수립행사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숙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1선거구)과 정책복지위원회 최경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7일 초록학교추진협의회 총회 및 2019 초록학교만들기 사업계획 수립행사에 참석해 도내 40개 학교 대상 초록학교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초록학교추진협의회 공동의장인 이숙애 위원장은 “학생들이 자연친화적 환경에서 체험 위주의 자연생태교육을 받음으로써 자연과의 공존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깨닫는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학교만들기 사업’은 학교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생태환경교육정책 협력을 위한 거버넌스 기구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윤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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