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청명·한식(식목일)」이주말과 연계되어 있어 성묘객과 상춘객 등 입산객 및 영농철 소각행위 등이 증가가 예상되어 특별대책에 따라 산불방지대책 비상근무를 강화 한다.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청명·한식(식목일)」이 주말과 연계되어 있어 성묘객과 상춘객 등 입산객 및 영농철 소각행위 등이 증가가 예상되어 특별대책에 따라 산불방지대책 비상근무를 강화 한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 위험경보를 ‘경계발령’으로 상향조정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중에 있다.

 특별대책기간에 전 직원 및 산불진화대원 등 가용 가능한 인력을 공원묘지, 소각산불 취약지역 등의 산림연접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입산통제지역 무단입산 및 산림연접지에서의 소각행위에 대하여 단속 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이나 산림 연접지역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가해자 처벌 등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성묘객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입산시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마시고, 논·밭두렁 소각금지, 산림 내에서 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지 않고 가져온 쓰레기는 소각하지 말고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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