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25일~28일까지 열리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홍보를 위한 홍보탑이 충주시 관내 주요 교차로에 설치완료 됐다.<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체육진흥과)는 오는 4월 25일~28일까지 충주에서 열리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홍보를 위해 도심 주요 교차로에 홍보탑을 설치했다. 

 시 생활체육대축전추진TF팀(팀장 홍대희)는 대축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외지인들에게 충주가 주 개최도시임을 알리기 위해 도심 관문인 목행사거리, 건대사거리, 유주막삼거리를 포함해 시내 주요 교차로 9개소에 홍보탑을 설치했다.
 또한, 충주 주요 진입로에 대형 현수막 설치(4개소), 주요 도로변에 가로등 배너 설치, 관내 관변단체 환영 및 주개최지 홍보현수막 등으로 벌써부터 대축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으며, 의료, 소방, 안전, 교통, 숙박, 봉사자, 경기장 점검 등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홍보를 위한 충주 주요진입로에 현수막 설치완료됐다. <사진=문병철 기자>
 민경창 충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주개최지 충주시에서 열리는 생활체육대축전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확인하고 점검하여 손님 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60,000여명의 선수, 임원, 관람객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충북도내 11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며, 개회식은 오는 4월 26일(금) 오후 5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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