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직원모두는 지역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주시의 유일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자리 잡은지 벌써 27년째인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은 사회복지서비스 욕구를 가지고 있는 충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호서비스, 재가복지서비스, 자립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훈련 등 충주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기능 강화 및 주민상호간 연대감 조성을 통한 각종 지역사회문제를 예방, 치료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전달기구로서 지역사회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오늘도 바쁜 하루를 시작하는 곳이다.

 충주지역의 다양한 이용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과 함께 손을 잡고 지역복지 향상과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동반자로서 함께하고 있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충주시 연수동 주공2단지아파트 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은소원우체통사업 △경로식당무료급식 △푸드뱅크, 푸드마켓사업 △재가결식 어르신 식사배달사업 △달려라 청춘열차사업(체력교실, 게이트볼, 건강카페, 신바람노래교실 등) △희망놀이터사업 △다독임북카페사업  △영유아발달지원사업  △아동청소년심리지원사업  △독거노인·장애인 통합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 등 총 40여개 사업을 년 중 추진하고 있다.
 
▲ 충주종합사회복지관내 다독임북 카페, 무료 이용
 또한, 클라이언트 대상으로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례관리사업, 가족구성원의 가족기능강화사업, 도움이 필요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지역사회보호사업, 아동·청소년·성인 등을 위한 문화여가 복지사업, 지역사회의 복지네트워크 구축사업, 자원봉사와 후원자 등 인적 및 물적자원 개발·운영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관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전국 340개 기관 중 전체평가영역 ‘A등급’ 으로 전국 상위 13기관에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도 전국사회복지관 평가 'A등급‘, 2012년 전국사회복지관 평가 ’최우수복지관‘ 선정과 정부기관 등의 공모사업에도 다량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복지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관이다.
 
▲ 충주종합복지관내 희망놀이터, 무료 이용
 복지관은 이광훈 관장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사9명, 사무원, 영양사, 조리사 등으로 12명의 구성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지역사회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광훈 충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첫째, 종합복지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사회적 서비스를 지향하고 둘째, 충주시민의 복지를 최우선의 가치로 지향하고 셋째, 최고의 직원들과 최고의 프로그램을 지향하고 넷째, 주민 조직화를 통한 행복한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지향한다는 실천가치를 통해 최고의 사회복지 전문 수행기관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앞으로도 최선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을 약속했다.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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