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오세정)는 강원도에서 열리는 충북 사회복지사 워크숍에 회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강원도 고성산불 성금 기부도 함께 했다.

  충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오세정)는 4월 11일(목)~12일(금) 강원도 속초시 마레몬스 호텔에서 열리는 ‘제13회 충북 사회복지사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충주에서는 오세정 회장(충주평화의 집 원장), 곽연분 사무국장 비롯한 사회복지사 10명이 참석하여 시군 사회복지사와 우애증진, 정보 교류와 협력, 복지사의 자긍심 고취 등 시간을 가지며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원도 고성산불 성금 기부도 함께 참여했다.
 충북 사회복지사 워크숍은 강윤희 소장(감성치유연수고)의 마음을 풀어주는 감성치유 주제로 특강,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프로그램, 회원상호간의 친목의 장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오세정 회장은 “앞으로 민·관 사회복지사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충주에서도 기회를 넓히고 사회복지사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을 계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에서는 오세정 회장, 곽연분 사무국장, 박종섭, 이종경, 임경선, 조홍래, 김인숙, 송은희, 김종필 회원 참석했다.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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