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경찰서(서장 남정현) 수사과 사이버수사팀에서는 지난 12일 ‘제35회 수안보 온천제’ 축제장에서 ‘신종 메신져보이스피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충주경찰서(서장 남정현) 수사과 사이버수사팀에서는 지난 12일 ‘제35회 수안보 온천제’ 축제장에서 사이버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발달함에 따라 ‘메신져피싱’ 등 신종 사이버범죄 피해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범죄의 유형과 예방방법을 알려 피해를 막기 위함이다.
  ‘메신져피싱’이란 카카오톡이나 밴드, 페이스북에서 가족이나 지인인 것처럼 접근해서 메신저를 보내 돈을 빼앗아가는 신종수법이다.
  이날 충주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시민들에게 사이버범죄 예방수칙을 알리는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한편, 사이버음란물, 인터넷 사기, 메신져 피싱 등 급증하는 사이버범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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