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직원 30명은 19일 앙성면 옥미리 하율마을을 방문하여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4번째 봉사활동을 가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지사장 손명목) 직원 30명은 19일 앙성면 옥미리 하율마을을 방문하여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인자)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 4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이 하율마을의 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노후 된 전기설비 개·보수활동으로 전기재해로 부터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적합한 설비를 개선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는 1사 1촌 결연 “그린타운” 전기재해 없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오지마을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서 재능나눔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손명목 지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을 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병철 기자
 박인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네 번째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참여해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직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곳을 찾아 봉사하는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병철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