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는 충주세계무술박물관에서 30일 오후2시에 제38차 충주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는 충주세계무술박물관에서 30일 오후2시에 제38차 충주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강성덕 회장을 비롯해 김종순 충주시기업인협의회장, 손창남 충주시 경제건설국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문현선 지부장, 우리은행 김학점 지점장 등 70여명의 기업인 및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여했다.
 정철진 경제평론가는 ‘2019년 하반기 경기침체, 안전하게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시장분석과 대응전략을 중심으로 제시하며, 지역과 기업에서 준비하여야 할 여러 가지 방안을 소개했다.
 강성덕 회장은 "오늘 특강이 미국과 중국의 끝나지 않은 패권 다툼과 내수침체, 고용쇼크, 수출 하락 등으로 불확실성이 증가되는 경영환경에서도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상공회의소는 지속적으로 충주경제포럼 및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승동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