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공예협회, 공예문화 체험의 날 포스터

  음성공예협회(회장 한상묵)가 5월11일(토) 대소면 대소시장 공영주차장에서 ‘공예문화 체험의 날’ 행사를 추진한다.

 체험행사는 음성군청과 음성예총이 주최하고 음성공예협회가 주관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체험품목에는 △카네이션 컵케익비누 & 수국 젤캔들 △스칸디아모스 이끼공예 △규방공예 & 귀주머니목걸이 △다육이 체험 △가면 만들기 △천 아트 등 17개 품목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추억의 도시락 & 구운계란 △닭꼬치 & 소떡소떡 △토스트 & 수제청에이드 & 커피 등의 먹거리 체험도 함께 한다.
 음성공예협회 관계자는 “협회 회원 및 군민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품목의 공예체험을 통해 음성군 문화예술이 더욱 대중화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음성공예협회는 생활, 전통, 금속, 목칠, 섬유, 도자 등 다양한 분야에 18명의 공예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성군 공예문화의 실용화와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 원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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