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안종훈 중앙탑면장, 김선미 메밀마당대표, 최재형 중앙탑부면장

  충주시 중앙탑면 맛집으로 소문난 메밀마당 김선미 대표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아름다운 선행을 펼쳤다.

 지난 8일 김선미 대표는 65세 이상 노인 350여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상품권 2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20가구에게 각 10만원씩을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선미 대표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또한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이웃사랑을 약속했다.
 한편 중앙탑면 메밀마당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전국 착한가격업소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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