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복싱협회(회장 하용환) 심판기술위원회(위원장 김기석)는 5월9일과 10일 충주종합운동장내 복싱장에서 ‘2019 신임 심판 선발전형’을 개최했다.

  대한복싱협회(회장 하용환) 심판기술위원회(위원장 김기석)는 5월9일과 10일 충주종합운동장내 복싱장에서 ‘2019 신임 심판 선발전형’을 개최했다.

 이번 신임 심판위원 선발은 응시생을 대상으로 필기시험, 실기시험, 개별면접을 통해 선발될 예정이다. 심판위원으로 응시한 인원은 전국에서 복싱을 전공한 선수출신 및 관계자 25명이 응시하였으며 선발전형이 진행되는 복싱장은 신임 심판들의 그동안의 준비의 노력과 열정이 느껴졌다.
 대한복싱협회는 매년 신임 심판 선발과 상임 심판위원 연수를 통해 복싱선수들이 링에서 승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복싱협회는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5월 12일~14일은 상임 심판위원 연수가 충주시 앙성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다.
 김기석 대한복싱협회 심판기술위원장은 “이번 신임 심판 선발전형을 통해 링에서 공정한 판정과 투명성을 높이고 우수한 심판을 선발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복싱협회에서는 우수 심판과 선수발굴을 위한 활동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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