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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해피하우스 다솜, 공예체험으로 정신장애인 마음 치유유한킴벌리충주공장 후원, 오는 8월까지 총11회 정신장애인 대상
김승동  |  don20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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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3  12: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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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해피하우스 다솜(원장 김송숙)에서는 오는 8월까지 총11회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 중이다.

   충주 해피하우스 다솜(원장 김송숙)에서는 오는 8월까지 총11회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유한킴벌리충주공장(조경희 공장장)이 후원하고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지정기탁사업으로서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해피하우스다솜이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해피하우스다솜은 총 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정신장애인의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예체험 사업은 정신장애인이 직접 도자기를 빚고, 다육 화분을 만들며, 옷과 가방에 색을 물들이는 등 도예체험, 다육체험, 염색체험의 세 가지 체험활동을 경험하는 정서지원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도예체험에서 “도예공방필”을 운영하는 전문도예강사의 지도아래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예작품을 만들어 보는 활동과, “중앙탑다육농원”, “햇살아래농원”에서 나만의 다육화분을 만드는 등의 원예체험을 하고 있다.
 또한 염색체험장 “자연이주는여유”에서 옷과 가방에 천연염색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 중 한명은 “새하얀 티셔츠에 파아란 쪽빛 염료를 물들이고, 맑은 하늘에 폭 담가놓은 듯한 예쁜 티셔츠를 받으니 내 마음이 깃털처럼 가벼워 지는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표현하며 긍정적인 정서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한킴벌리충주공장은 지난 해 해피하우스다솜의 동종 사업인 ‘도예체험 프로그램’의 사업비를 지정기탁 후원한 바 있으며, 또한 작년부터 매월 정기적인 물품 후원(생활용품)을 실시하고 있다. 
 김송숙 해피하우스다솜 원장은 유한킴벌리충주공장 측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를 표하며 효과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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