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은 조합원 대학생자녀33명에게 1인당 백만원씩 3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농업·농촌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은 5월 10일 농협 탄금한우타운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대학생자녀33명에게 1인당 백만원씩 3천3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농업·농촌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농협은 매년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에 대하여 1인당 백만원씩 50명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2회에 걸쳐 총 6억7천4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농업·농촌을 발전시킬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최한교 조합장은 “먼저 장학생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우리농협은 어려운 농업·농촌을 위해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여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농협은 조합원소득증대에 역점을 두고 농가소득 5천만원 조기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조합원들이 필요한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각종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조합원의 곁으로 달려가는 친숙한 농협이 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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