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 성충문구(대표 임동명, 좌측여섯번째)는 15일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구, 좌측다섯번째)를 방문해 저소득 여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충주시 성충문구(대표 임동명)는 15일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구)를 방문해 저소득 여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3년째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현안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획관리분과장으로도 활동중인 임동명 대표의 후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임 대표는 교현안림동뿐만 아니라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위생용품을 전달하며 더 많은 여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협의체는 3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임동명 대표는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한 미래”라며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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