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사진 오른쪽)박준훈 교통대 총장이 대학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중장기 발전과제에 대한 총장과 부서장 간 성과목표제를 도입하고 대학본부 7층 u-Edu센터에서 성과목표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2019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며, 대학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중장기 발전과제에 대한 총장과 부서장 간 성과목표제를 도입하고 5월 21일 대학본부 7층 u-Edu센터에서 성과목표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한국교통대학교의‘2019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은 박준훈 총장의 후보시절 공약이었던‘잘 가르치는 대학’과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 그리고 4차 산업혁명에 맞춰 ‘미래 맞춤형 융합인재 양성의 교육 혁신 대학’이라는 발전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 할 전략과제로 이루어졌다. 
 총장과 부서장간 성과목표제는 새로운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할 당시부터 중장기 전략과제 추진계획의 정합성과 성과관리 체계성 확보와 부서장 책임경영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체결식은 지난 3개월간 각 부서에서 중장기 발전계획 전략과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5월 10일부터~11일까지 치러진 대학혁신 워크숍에서 최종 결정된 중장기 발전계획 전략과제 추진계획에 대한 총장과 부서장 간 계약이다. 
 박준훈 총장은“앞으로 새롭게 변화해야만 하는 대학의 미래를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발굴한 전략과제 이행은 우리대학이‘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사회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미래 맞춤형 융합인재 양성대학의 교육 혁신 대학’이 되는 기초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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