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 영농지원단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관내 과수농가를 찾아 ‘영농철 집중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 영농지원단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관내 과수농가를 찾아 ‘영농철 집중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원단은 일손이 부족한 5개 사과농가에 대한 적과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전문 영농지도사가 동행하여 일손돕기와 더불어 현장 영농지도를 병행 실시하여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한교 조합장은 “가장 많은 일손이 필요한 영농철에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농업인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영농철이 마무리 될 때까지 모든 임직원이 양팔을 걷고 농촌 현장에 일손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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