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06시 국립산림품종 전직원들이 을지태극연습 기간 동안 전 직원이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오는 30일까지 4일간 2019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

  연습기간 동안 산림조성에 소요되는 종자 수량의 약 35%(연간 약 15톤)를 생산.공급하는 채종원에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한 재난대비 실제훈련과 주요 현안과제(전시 품종보호 출원.심사 자료 및 자원 소산방안) 토의를 통하여 부족한 부분은 충무계획에 반영한다.
  또한, 수안보면 보건소 협조로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교육을, 안보강사를 초빙하여 안보교육을 실시하여 일상 속에서 안전과 보안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권오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을지태극연습 기간 동안 전 직원이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며, 연습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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