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의료원장(원장 송영진)은 5. 27(월)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충주 재성이네 나눔쉼터”에 1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장(원장 송영진)은 5. 27(월)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충주 재성이네 나눔쉼터”에 100만원 상당의 쌀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충주의료원은 2016년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일터 모금활동”을 하고 있으며 조성된 기금은 의료 취약층을 위한 의료보장구나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되어 지고 있다.
 특히, “충주 재성이네 나눔쉼터”와는 2013년도부터 인연을 맺어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건강상담 봉사활동을 진행하여오고 있으며 쌀을 구입하여 전달하는 것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송영진 원장은 “이번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한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충주의료원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주민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윤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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