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체육회는 5월27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라북도를 찾아 선수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충주시체육회(회장 조길형, 충주시장)는 5월27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라북도를 찾아 선수와 관계자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충주시체육회장을 대신하여 김한수 체육회 사무국장, 윤만근 부장 등 관계자는 충주예성여중(여자축구) 경기하는 익산 배산체육공원을 찾아 선수와 임원을 격려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북대익산캠퍼스 체육관을 찾아 복싱 선수단(충일중 4명, 칠금중 5명)과 임원 격려하고 경기를 함께 응원했다.
 김한수 충주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충주시에서 이번 전국소년체전에 복싱, 축구, 육상 등 13종목에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그동안의 땀흘린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있다”며 “충주의 꿈나무 선수들의 육성·지원에 체육회도 계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예성여중 축구경기에는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충주 지역구인 서동학 충북도의원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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