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간호학과는 5월 29일 행정관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간호학과는 5월 29일 행정관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 3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과 연혁보고,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장학증서, 동문축하와 축하연주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이란 간호학과 학생들이 2년간의 기본 이론교육을 마치고 3학년이 되어 본격적인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간호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거행하는 행사다.
 행사에서는 동문초청강연이 진행됐다. 동문초청강연에는 서혜리(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산업의학과), 김나라(돌봄사랑채) 동문이 초대돼 축하 및 강연을 했다.
 서혜리, 김나라 동문은 자신의 경험과 당부 등을 전하며 간호사 길을 가는 후배들에게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간호학과는 길지 않은 역사 속에서도 우수한 역량을 갖춘 교수진과 열정을 지닌 학생들의 노력으로 매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국내외 유수한 기관으로 취업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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