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4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가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지난 4일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 관내 산학협력 유관 기업대표, 대학 보직교수, 참여 학과 주임교수 및 참여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LINC+사업단의 성공을 다짐했다.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은 기계소재부품산업, 수소산업 등 지역특화 산업분야 별로 협업센터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및 기업에 맞춤형 All-set지원뿐만 아니라 관광문화, 건강가정지원 등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융합교육 선도모델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충북관내기업관계자는 “한국교통대학교 학생들의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참여 및 산업계 전문가의 교육현장 파견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교육을 통한 사업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훈 총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출범하는 LINC+사업단은 산학혁신을 주도하는 성장패러다임으로서 충북 주력산업지원 기반 다양한 맞춤형 기술지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글로벌한 경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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