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G.I.C 봉사회(회장 정연근 외 2명)가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해피하우스다솜’을 방문해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

   G.I.C 봉사회(회장 정연근 외 2명)는 지난 6월 10일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해피하우스다솜’을 방문해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

 G.I.C봉사회는 ‘충주를 개혁해서 세계로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2016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봉방동 성폭력 피해자 쉼터 학생돕기, 적십자 자원봉사센터 빵 봉사 등 충주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한편, 김송숙 해피하우스다솜 원장은 “여름철 예민한 음식관리에 꼭 필요한 김치냉장고가 이용회원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G.I.C봉사회 정연근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저작권자 © 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