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건국봉사단(교직원 봉사단체)은 7월 5일(금) 오후 충주 남산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건국봉사단은 지역사회와 및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주 시민들을 도우면서, 15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김치담그기 봉사에 이어, 지역사회에 한발짝 더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다. 
 가파른 비탈 등산로를 오르며, 환경 정화활동을 하는 조행연 선생님은 “충주시민들의 휴식처인 남산을 쾌적한 환경으로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 같아 보람차다”고 말했다.
 건국봉사단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과 발전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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