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이 오전 11시부터 일신여자고등학교(이하 일신여고) 대강당에서 “고끼오(고등학생의 끼를 펼치게 하는 5가지 노하우)”라는 주제로 1,2학년 학생들(6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은 7월 9일(화) 오전 11시부터 일신여자고등학교(이하 일신여고) 대강당에서 “고끼오(고등학생의 끼를 펼치게 하는 5가지 노하우)”라는 주제로 1,2학년 학생들(6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1968년에 개교한 일신여고(교장 김종서)는 충북지역 52개 일반고 가운데 2019년도 졸업자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이 90.05%로 도내 1위를 차지할 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청주를 대표하는 학교이다.
 또한, 전통의 일신여고 핸드볼팀은 올해 개최된 ‘2019 협회장배 전국 중?고핸드볼 선수권대회(3월)’와 ‘제74회 전국 핸드볼종별선수권대회(4월)’를 잇따라 우승함으로써 학교의 위상뿐만 아니라, 청주시 나아가 충북의 위상을 한 단계 올려주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일신여고는 매년 각계 명사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혜를 넓혀주는 강연을 열고 있으며, 올해에는 청주 상당구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우택 의원을 초청해 명사특강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특강 시작 전 일신여고 학생들은 직접 그리고 만든 정우택 의원의 초상화와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에 정우택 의원은 ‘고끼오’특강을 통해 ?WANT하는 것을 하라 ?꿈을 향해 RUSH하라 ?I CAN DO ?BLUE OCEAN을 찾아라 ?건강에 투자하라 등 고등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게 하는 5가지 노하우를 제시하였다.
 국내외 다양한 성공사례를 예시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진행된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만이 갖고 있는 끼와 적성, 재능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정우택 의원은 “잠들어 있는 새벽을 깨우는 힘찬 닭의 울음소리처럼 일신여고 학생들도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해 침체되어 있는 대한민국을 깨우는 동량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인재로 자라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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