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정재일 충주경찰서장과 구본극 충주 교육장,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충주경찰서(서장 정재일)는 6일 오전 08시부터 교현동 법원 사거리에서 ‘함께해유~ 착한운전’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6회차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재일 경찰서장과 구본극 충주 교육장,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함께해유~ 착한운전’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안전띠 매기, 깜빡이 켜기, 정지선 지키기’ 등 착한운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2019년 현재 충주시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21명으로 전년 대비 3명(16%)이 증가 하였다. 
  특히 최근에는 차대 보행자, 차대 이륜차 사고 5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이 시급하다. 
  정재일 서장은 “교육과 홍보를 통해 법규준수 의식을 높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충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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