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9일 저녁7시 충주문화회관에서 ‘낭만은 아름다운 것’이란 주제로 ‘장봉문 밴드 투어 콘서트’ 충주공연 선보여

   낭만색소폰(기획.연출 윤시현 충주문화컴퍼니)이 주관하는 “제3회 장봉문 밴드 투어 콘서트”가 오는 11월 9일 저녁 7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충주시민들의 가을밤을 수 놓는다.

 ‘낭만은 아름다운 것’이란 주제로 열리는 충주공연은 유익종(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사랑의 눈동자), 조정현(그아품까지 사랑할거야/슬픈바다), 도희(신천대로/꽃피는 인생), 김경란교수(소프라노), 김진솔/이일남(라틴덴스) 배진우/정소영(라틴덴스), 한나발(한양대동문색소폰 합주단), 이서인 원장(사)한국고고장구진흥원 대구지회 등이 특별출연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색소폰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소리꾼 장봉문이 특별하게 선보이는 라이브 연주는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충주문화컴퍼니 윤시현이 기획/연출하는 이번공연은 전석 2만5천원으로 티켓 관련 문의는 최일선(010-5529-1692) 김송영(010-5490-00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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