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저녁 7시30분 광복74주년을 기념해 한국 연예인협회충주지회가 충주무술공원야외공연장에서 ‘낭만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국 연예인협회충주지회(회장 김태환)는 15일 저녁 7시30분 광복74주년을 기념해 충주무술공원야외공연장에서 ‘낭만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충주연예인들은 8.15 광복 74주년을 맞아 많은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함성을 일본에게 전달하며, 경제침략을 즉각 중단하라고 외쳤다.
 협회는 ‘광복 낭만콘서트’ 문화예술 공연과 시원한 무료맥주시음까지 제공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광복절의 뜻을 더욱 빛내 칭찬이 자자했다.
 특히, 이날 충주라이트 월드는 우중에는 개장하지 않는 방침을 깨고 충주연예인협회의 나라사랑, 충주사랑, 시민사랑의 뜻깊은 행사를 빛내기 위해 우중임에도 형용색색의 찬란한 빛을 발산해 시민들에게 기쁨을 두배로 선사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충주충주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많은 기여들을 하고 계시는 던군요. 지역에 향토가수들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다”면서 “앞으로 충주지역행사에 많은 지역예술인들이 참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환 한국연애예술인협회 충주지회장은 “오늘 광복74주년을 맞아 많은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충주지회 연예인과 문화예술인들께 감사하다”며, “뜻깊은 8.15.광복절기념행사 한여름밤 낭만콘서트를 빛내주기 위해 우중임에도 개장하여 행사와 함께 한 충주 라이트월드 관계자들께도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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