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주류가 오는 9월부터 ‘피츠 수퍼클리어’ 한정판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다.

   롯데주류가 오는 9월부터 ‘피츠 수퍼클리어’ 한정판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 ‘피츠 수퍼클리어’의 가장 큰 특징은 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대폭 줄여 가격경쟁력을 높였다는 점이다. 
 420㎖ 용량에 출고가는 902원으로 355㎖ 캔 제품 대비 용량은 65㎖ 늘렸고 가격은 337원 저렴하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발포주와 1㎖당 가격이 비슷한 수준이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80%의 맥아를 함량,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4.5도의 맥주로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한정판 ‘피츠 수퍼클리어’는 9월 초부터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12캔 묶음, 24캔 묶음으로 구성된 기획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12캔 기획팩 예상판매가 : 1만2천원대~1만4천원대)
 롯데주류 관계자는 “품질은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갖춘 기획팩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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