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충북농협은 31일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NH농협 한마음 콘서트’를 충주세계술공원에서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충주출신 MC 조영구와 MBC충북 오명신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이용, 윤수일(밴드), 조항조, 박현빈, 현숙, 김완선, 설하윤, 요요미 등 국내 정상급 초청가수가 출연하여 늦여름 밤 충주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NH충북농협(김태종 본부장)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발 벗고 나섰으며, 전직원이 참여하여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행사관련 안내를 도우며 시민들이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이대훈 NH농협 은행장은 “대한민국 중심고을 충주에서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충주세계무술축제와 같은 국제적인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환영하고, 충주시민이 이러한 축제와 하나 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는데 NH농협이 이바지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