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 두번째 박철선 충북원예농협조합장이 9월 이달의 우수 조합장으로 선정 됐다.

   충북농협(본부장 김태종)은 4일 오전「충북농협 이달의 우수 조합장」 시상식을 열고 충북원예농협 박철선 조합장(5선)을 9월의 우수 조합장으로 선정했다.

 박철선 충북원예농협조합장은 2003년 조합장으로 처음 취임한 이래 현재까지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크게 힘써 왔으며, 특히 충북원예농협을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종합업적평가와 상호금융 우수조합으로 이끌었다. 
  충북원예농협은 지난 7월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한편, 박철선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인 조합원과 직원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책임감으로 조합장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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