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회장 김영대)가 추석명절을 맞아 충주시 대소원면에 있는 정신장애인 재활시설인 “해피하우스 다솜”을 위문했다.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회장 김영대)는 9월 9일(월) 오전 11시 추석명절을 맞아 충주시 대소원면에 있는 정신장애인 재활시설인 “해피하우스 다솜”을 위문했다.

 이날 충주시지부 이사 20여명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평화나눔의 일환으로 이동용 앰프와 휴지, 세재, 치약 등 생활용품 100여 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시설주변 청소 등 1일 봉사활동과 함께 1일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영대 회장은 “우리 이웃과 작은 정을 나누자는 이사님들의 뜻을 받들어 소외계층의 복지 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는 2016년부터 매년 지원이 열악하여 어려움이 있는 충주시관내 시설들을 찾아 가족처럼 따뜻하게 보살펴 오고 있으며, 물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희망과 따뜻한 정도 같이 나누는   『평화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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