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농형 충주지부가 충주시와 함께 지자체협력사업 발굴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황종연)와 충주시 농업정책국, 관내 농·축협, 조공법인 등이 함께 25일 농협 충주시지부 회의실에서 2020년도 지자체협력사업 발굴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자체협력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농협이 협력해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한 각종사업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목표로 지자체 협력사업의 발굴과 신소득작목 육성 등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여러 현안에 대해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황종연 지부장은 “시와 함께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 것에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자체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농가소득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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